협약에 따라 서울IR은 국내 기업의 주력 상품을 선별해 올포유에 소개하며, 올포유는 해당 상품의 호주 시장 진입 가능성과 판매 가능성을 분석한다. 이를 통해 호주 내 판로를 개척하고, 효율적인 시장 진출 전략을 제공한다.
서울IR과 올포유의 협력은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도전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특히 호주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IR은 앞으로도 기업들의 성장 파트너로서 회사가 보유한 컨설팅 역량과 네트워크를 통해 전방위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협약을 맺은 ‘올포유’의 에릭 킴 대표는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의 RMIT 대학교와 빅토리아 대학교에서 국제경영과 이민법을 전공했다. 이어 20년 간 호주에서 부동산업과 어학원 경영으로 성공을 거두며 호주 시민권자로서 호주 내 강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에릭 킴 대표는 “호주 20년 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서울IR과 협력하여 국내 기업의 호주 진출을 적극 돕겠다”면서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현석 서울IR 대표는 “서울IR의 27년 기업 컨설팅 경험과 올포유의 해외 사업 전문성이 결합해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IR은 호주 시장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별하고, 올포유와 협력해 최적의 판로를 제시할 것”이라며 “현지 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과 전략 수립으로 국내 기업의 호주 시장 진출을 집중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