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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SUV인 볼트 EUV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300만원, 대형 SUV 트래버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600만원을 지원한다. 대형 SUV 타호, 픽업트럭 콜로라도도 각각 250만원, 200만원의 현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한국GM은 전기차 보조금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국고·지자체 보조금 외에 지역별 최대 391만원(서울시 기준)을 추가 지원한다. 이 경우 볼트 EUV 구매 고객은 콤보 할부 선택 시 최대 691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한국GM은 7년 이상의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타호, 콜로라도, 이쿼녹스 차량을 구매하면 30만원을 추가로 준다.
KB캐피탈 관계자는 “한국GM과 함께 9월을 맞이해 아웃도어 활동을 계획하는 고객들이 보다 좋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콤보 할부 및 특별 할부 프로그램, 취등록세 지원까지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