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업계에 따르면 더블유게임즈는 이날 더블다운액티브의 기업공개(IPO)를 재추진하기 위해 주관사 및 법무법인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더블다운액티브는 지난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F-1 서류를 업데이트, SEC 심사 완료 이후 상장 시점을 결정할 계획이다.
앞서 더블유게임즈는 지난해 6월 더블다운인터액티브 나스닥 상장을 추진했지만, 당해 7월 계획을 철회했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증시의 투자심리 위축 등 영향이었다.
한편, 더블다운인터액티브는 2017년에 더블유게임즈에 인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