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라스, ‘글라스락 베이비’ 눈금 이유식 용기 출시

김정유 기자I 2019.03.25 09:11:53
사진=삼광글라스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삼광글라스(005090)는 자사 영유아용 용기 라인 ‘글라스락 베이비’를 통해 ‘눈금 이유식 용기’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글라스락 베이비 이유식기에 소비자들이 필요로 한 눈금을 적용해 아기의 월령에 맞춰 이유식양 조절이 용이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글라스락 베이비 눈금 이유식 용기는 삼광글라스의 내열강화유리소재 ‘템퍼맥스’로 만들어져 열과 충격에 강해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색·냄새 배임 없이 깨끗하게 세척할 수 있고 냉동실,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사용 및 열탕 소독도 가능하다.

뚜껑은 실리콘 소재의 스마일캡과 사면결착캡 2종으로 구성돼 전자레인지를 사용한 해동과 휴대, 보관에 편의성을 더했다. 스마일캡은 음식 수분을 유지해 촉촉하고 맛있게 만들어주는 스팀 홀이 적용돼 전자레인지 해동시 편리하다. 또한 베이비 제품인 만큼 아이 눈높이에 맞춰 화사한 색상에 곰돌이를 연상시키는 귀여운 디자인의 캡을 적용했다. 이번 신제품은 초기부터 중기 이유식에 좋은 원형 160mL 제품과 중기부터 후기 이유식에 좋은 정사각 210mL 등 2가지 종류로 출시됐다.

서연우 삼광글라스 마케팅팀장은 “글라스락 베이비 이유식 용기는 전자레인지와 열탕 소독, 냉동실도 안전하게 사용 가능한, 깨끗하고 위생적인 내열강화유리 제품으로 면역력이 약한 아기를 위한 이유식 용기로는 최상의 제품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의 니즈였던 눈금을 적용해 새롭게 선보인 만큼 다시 한번 국민 이유식기로 꼽혀 영유아들의 건강한 식사를 책임질 아이템으로 자리잡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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