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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의 눈동자' 캐스팅 공개…테이·박민성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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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호 기자I 2019.02.13 08:21:11

최고 시청률 58.4% 기록 드라마 원작
여옥·대치·하림 등 주요 주인공 등장
내달 1일 디큐브아트센터 개막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캐스팅 라인업(사진=수키컴퍼니).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테이를 비롯해 박민성, 김보현, 이경수, 김지현, 문혜원 등이 오는 3월 1일 초연에 오르는 창작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에 출연한다.

‘여명의 눈동자’는 1991년 방영해 최고 시청률 58.4%를 기록했던 김종학 PD와 송지나 작가의 동명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이다. 한민족의 가슴 아픈 역사와 동아시아 격변기의 대서사를 무대 위에 선보인다.

뮤지컬은 드라마에서 화제가 됐던 주인공 윤여옥, 최대치, 장하림 세 인물을 비롯해 최두일, 윤홍철 등을 제외한 인물을 새롭게 창조해 신선함을 더했다. 굵직한 사건을 곳곳에 배치하고 사건 중심 서사로 더 역동적이고 압축적으로 스토리를 전개할 예정이다.

중국 남경부대에서 운명의 여인 여옥을 만나 사랑을 하게 되지만 버마 전투에 끌려가 여옥과 헤어지는 최대치 역에는 박민성·김보현이 캐스팅됐다. 군의관으로 전쟁에 끌려와 여옥을 만나게 되는 장하림 역에는 테이·이경수가 무대에 오른다. 중국 남경 부대의 위안부로 끌려가 그곳에서 대치와 하림을 만나는 비련의 여인 윤여옥은 김지현·문혜원이 연기한다.

이밖에도 대치의 친구 권동진 역에 구준모, 조선인에서 일본군 경찰이 돼 대치와 하림을 괴롭히는 최두일 역에 조태일, 독립운동가였던 여옥의 아버지 윤홍철 역에 김진태·조남희 등이 캐스팅됐다. 유보영·민시양·김효성 등도 출연한다.

‘여명의 눈동자’는 오는 3월 1일부터 4월 14일까지 서울 구로구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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