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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새 모델에 차은우 발탁

송주오 기자I 2018.10.15 08:54:39
(사진=11번가)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11번가는 보이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인 차은우를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15일 밝혔다.

11번가는 차은우를 앞세워 온라인쇼핑의 핵심 고객인 젊은 층 뿐만 아니라 모든 연령대로 고객층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그룹 아스트로가 해외 활동도 병행하고 있어 국내 뿐 아니라 해외 팬들까지 11번가로 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은우의 첫 활약은 11번가의 연중 가장 큰 할인행사인 ‘십일절(11/11) 페스티벌’을 알리는 이벤트부터 시작된다. 이날부터 11번가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차은우와 함께하는 십일절 초성퀴즈’ 이벤트에서 정답을 맞힌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십일절 골드바 37.5g(10돈), 기프티콘 패키지 등을 증정한다.

올해의 십일절을 알리는 차은우의 신규 캠페인은 오는 24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십일절 페스티벌 기간(11/1~11)인 11월 9일에는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차은우 팬사인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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