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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퍼, 오리지널·밀레니엄 등 5개 제품 리뉴얼

김재은 기자I 2015.06.02 09:09:11

베개 커버 재질·컬러 매트리스와 동일하게 변경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프리미엄 매트리스&베개 브랜드 템퍼가 기능성 베개 라인을 새롭게 리뉴얼했다. 이번 베개 리뉴얼에서는 템퍼 매트리스와 동일한 컬러와 재질을 활용해,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리뉴얼 된 베개 라인은 오리지널, 밀레니엄, 심포니, 소나타, 옴브라시오로 총 5개 제품 군이다. 베개의 사이즈와 가격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먼저 리뉴얼 후 베개 커버가 아이보리에서 화이트 컬러로 매트리스 커버와 동일하게 변경됐다. 재질 역시 매트리스와 같은 재질을 사용했으며, 기존 베개보다 내구성을 강화했다.

템퍼 오리지널 베개, 밀레니엄 베개, 심포니 베개는 등을 바닥에 대고 똑바로 자는 자세와 옆으로 자는 자세에 이상적인 제품이다.

소나타 베개는 다양한 수면 자세에 적합한데 특히 태아와 같이 옆으로 웅크리고 자는 자세에 이상적이다. 불가사리 모양의 독특한 옴브라시오 베개는 엎드려 자는 자세에 가장 적합하다. 옴브라시오 베개는 엎드려 자는 경우에도 숨을 쉬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디자인돼 편안한 수면환경을 제공해 준다.

한편, 템퍼는 압력분산기능을 가진 기능성 폼 매트리스로, 수면 중 근육과 신경에 가해지는 압력을 최소화 해 척추와 관절의 형태를 바르게 유지시켜 준다. 또 인체의 무게로 인한 압력이 어느 한 곳에 집중되지 않고 몸 전체로 분산돼 마치 무중력 상태로 떠 있는 것 같은 편안한 수면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매트리스&베개 브랜드 템퍼는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에서 우주선 이착륙시 발생하는 엄청난 가속력과 압력으로부터 우주비행사가 받는 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한 과학적인 신소재로 만들어졌다.

리뉴얼된 템퍼 오리지널 베개(왼쪽)와 밀레니엄 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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