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백열등 시장의 6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수요가 많은 60W 백열등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최근 동반성장위원회가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권고한 직관형LED와 가로등, 보안등 등 7개 품목에는 포함되지 않는 제품으로, 대기업도 양산할 수 있는 3개 품목 가운데 벌브형LED에 속한다.
신제품에는 수은과 납 등 독성 물질이 포함되지 않았다. 또 국내 최대 밝기인 900루멘(lm)을 구현했으며, 2만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다.
LG 베스트숍과 이마트 등 대형 할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2만1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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