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김춘동기자] 웹기반 솔루션 업체인 대한정보써비스는 17일부터 일주일간 웹사이트 무료진단서비스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한정보써비스는 17일부터 일주일간 평가를 희망하는 사이트를 대상으로 접근성, 네비게이션, 성능, 유지보수성 등 4개 분야에 걸친 정량적인 평가를 실시해 분석결과를 제공할 계획이다. 대한정보써비스 홈페이지(www.daehan.co.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대한정보써비스는 웹 사이트 평가 전문기관인 숙명여대 정보통신대학원 e비즈니스연구실과 공동으로 최근 정부 및 공공기관 웹싸이트 실태와 인터넷 복권사이트의 관리 상태에 대해 국내 최초로 평가한 바 있다.
회사측은 “평가방법은 디자인, 콘텐츠와 같은 정성적 요소는 제외되고, 웹사이트 관리에 대해 정량적으로 체크가 가능한 것들을 대상으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평가를 위해 대한정보써비스의 웹 테스팅 솔루션인 코우스트웹마스터 6.0을 이용, 선정기준에 따라 웹사이트의 관리 수준을 평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이트 평가에 사용될‘CoastWebmaster 6.0’은 복잡한 웹사이트 전체를 스캔해 정확히 오류의 근원을 찾아내고 웹서버와 직접 작동해 10만 페이지이상 규모의 웹사이트를 관리할 수 있는 웹라이프 싸이클관리 솔루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