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닷컴(AMZN)이 자율주행차 자회사 죽스(Zoox)의 규제 면제 승인 소식에 주가가 상승했다.
6일(현지시간) 오후 정규장에서 아마존 주가는 전일대비 4.00% 오른 222.3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215달러선에서 출발한 주가는 꾸준히 상승폭을 확대하며 마감했다.
CNBC에 따르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이날 죽스가 제작한 자율주행 로보택시에 대해 연방 차량 안전기준 일부를 면제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최근 확대된 자율주행차 면제 프로그램에 따라 미국 내 생산 차량으로는 처음 승인된 사례다. 동시에 죽스의 안전성 자가인증 절차에 대한 2023년 조사는 종결됐다.
이번 면제로 죽스는 운전대나 페달 없이 설계된 완전 자율주행 전용 차량의 시범 운행을 본격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죽스는 성명을 통해 “연내 라스베이거스에서 상업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죽스는 2020년 아마존에 13억달러에 인수된 후 캘리포니아에 연 1만대 규모의 전용 로보택시 생산시설을 구축했으며 미국 내 승차공유 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다. 전문가들은 최근 교통부가 면제 프로그램을 미국 생산 차량까지 확대한 만큼 테슬라(TSLA), 제너럴모터스(GM) 등 다른 자율주행 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미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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