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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글로벌 전략 변화로 디레이팅 해소-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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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다연 기자I 2025.02.06 07:34:33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하나증권은 6일 SOOP(067160)에 대해 글로벌 전략 변화로 디레이팅이 해소되고 있다고 평가하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가 13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전일 종가는 11만 5600원이다.

이준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SOOP은 지난 3~5일 수익률 44.0%를 기록하며 12개월선행 주가수익비율 11.7배를 회복했다”며 “경영진 변경과 동시에 진행된 글로벌 SOOP 전략 변화가 디레이팅 요인이었던 글로벌 SOOP의 부진, 비용 부담으로 인한 실적 훼손 우려를 해소한 영향”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 기존 SOOP의 글로벌 전략은 E스포츠, 게임(발로란트, LOL) 중심으로 트래픽을 확보한 후 버추얼 스트리머로 시장 확대, 이후 보이는 라디오 등 다양한 장르로 확장하는 방향이었다”며 “현재의 SOOP은 수익성을 동반한 성장을 위해 기존 국내 SOOP의 주요 수익원인 보이는 라디오의 침투를 우선으로 하는 전략을 채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그는 “이러한 전략 변경은 12월부터 확인됐다”며 “T1, 젠지 등 LOL 프로게이머의 동시 송출이 진행되었으나 SOOP 앱의 메인 배너의 첫 번째, 두 번째 탭은 박틸다, 엔돌핀 등 보이는 라디오 방송 홍보로 구성했으며 이후에도 보이는 라디오 스트리머의 동시 송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했다.

이 연구원은 “장기적으로 글로벌과 국내 SOOP의 통합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국내 SOOP과 유사한 성격을 띄며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글로벌 SOOP이 결국 국내 SOOP과 같은 수익 구조를 갖출 가능성이 있어 기부경제매출 활성화의 중요성 역시 높아졌다”며 ”3분기 기준 국내 SOOP의 트래픽 비중은 게임 방송이 62%, 보이는 라디오 19%이고 매출 비중은 보이는 라디오가 65% 이상, 게임이 20~30%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이어 “고 ARPPU(이용자당 평균 매출액) 이용자의 매출 비중이 높은 특성이 있어 트래픽 확보 대비 높은 실적 기여 가능하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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