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션글로벌은 디지털 서비스혁신 분야에서 ‘신세계백화점 앱 리뉴얼 프로젝트’와 ‘T 다이렉트샵 주문프로세스 고도화 프로젝트’로 각 GRAND PRIX와 SILVER PRIZE를 수상했다.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OCI 웹사이트 리뉴얼 프로젝트’로 SILVER PRIZE 수상해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분야별 최고 수상에 해당하는 ‘GRAND PRIX’에 선정된 ‘신세계백화점 앱 리뉴얼 프로젝트’는 기존의 단순 정보 전달 기능에서 벗어나 개인 맞춤 콘텐츠를 제공하고 고객 친화적 서비스를 탑재해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ICT어워드 코리아에는 올해 총 200여 개 서비스가 출품됐으며 산‧학‧연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6개 분야 72개 서비스가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 분야는 △디지털 기술혁신 △디지털 인사이트 △디지털 서비스혁신 △앱•웹사이트 품질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디지털 콘텐츠&마케팅 등이다.
강승진 이모션글로벌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으로 이모션글로벌이 오랜 시간 축적한 사업 역량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디지털 마케팅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서 한발 앞선 기술력과 크리에이티브로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하이퍼코퍼레이션은 지난 4월 이모션글로벌의 지분을 취득한 바 있다. 이모션글로벌은 1995년 설립된 풀 서비스 디지털 에이전시로 디지털 기술과 크리에이티브를 융합한 최적의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한다. 하이퍼코퍼레이션은 그간 쌓아온 바이오 헬스케어 노하우에 이모션글로벌의 플랫폼 구축 및 운영 역량을 더해 차별화된 헬스케어 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