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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에는 2022년 DAC 아티스트로 선정된 강현주(극작가·연출가), 진해정(극작가·연출가)이 각각 연극 ‘잘못된 성장의 사례’, ‘러브 앤 인포메이션’으로 관객과 만났다. 2024년 하반기에는 연출가 신진호, 극작가 배해률의 신작이 연이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올해 선정된 2명에게는 각각 신작 제작을 위한 공연제작비(최대 1억원), 기획·제작 및 홍보마케팅, 두산아트센터 스페이스111 공연장 및 연습실을 지원한다. 예술가로서 견문을 넓힐 수 있는 해외연수도 별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의 40세 이하(연나이 기준, 1984년 출생자부터 가능, 2024년은 연 나이 시범기간으로 1983년 출생자 지원 가능)로 학교 작품 외 2개 작품 이상 창작활동을 경험한 개인이면 누구나 두산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공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두산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