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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판교 비즈 플러스 금융센터를 통해 VIP 고객과 법인 고객에게 종합 금융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액자산가 자산관리와 자금 운용·조달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WM 어드바이저와 법인RM(Relationship Manager)·연금 컨설팅RM(Relationship Manager)이 상주한다.
센터는 기존의 판교 푸르지오월드마크 2층에 확장 리모델링을 마쳤다. 지역 특성상 IT·BT 기업과 게임업체들이 대부분인 만큼 영리치 VIP고객에 맞게 젊고 역동적으로 리모델링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비대면(화상) 업무와 투자상담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금융업무 키오스크와 화상상담 STM(Smart Teller Machine)도 설치했다.NH투자증권은 확장 리모델링을 기념해 9월 말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인고객의 경우 이벤트 기간 중 최초 신규로 계좌를 개설한 전 고객에게 NH멤버스 포인트 5000점을 제공한다. 추가로 금융상품을 300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특판 RP(환매조건부채권) 5%(세전, 91일물)를 1억원 한도로 제공한다. 특판 RP는 총 100억원 모집으로 한도 소진 시 마감된다. 연금계좌를 대상으로 펀드·상장지수펀드(ETF)·리츠를 1000만원 이상 이전·가입하면 3만원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법인고객의 경우 이벤트 기간 중 신규 법인계좌를 개설할 경우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커피 10잔을 제공하고, 추가로 금융상품을 1억원 이상 가입한 고객 대상으로 치킨 세트를 제공한다.
유현숙 NH투자증권 WM사업부 총괄대표는 “판교 비즈 플러스 금융센터 리뉴얼 오픈을 통해 판교지역의 개인, 법인 고객의 만족도와 함께 NH투자증권만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