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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여야는 검찰의 수사 범위를 좁히고 중대범죄수사청을 설립하는 등 내용을 담은 박 의장의 중재안에 합의한 바 있다.
하지만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인수위,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등의 반대 의견이 잇따르자 전날 국민의힘은 해당 중재안을 재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민주당은 이를 ‘합의 파기’라고 반발하며 법사위를 소집해 기존 합의안 심사에 들어갔다. 이날 오후에도 법사위를 소집해 해당 중재안 처리를 위한 절차를 밟을 예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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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수완박 법안 논란
- '검수완박' 앞두고 檢 정기인사…文정권 수사 고삐 쥔다 - 민주당의 대선패배 `반성문` ①文정부 ②이재명 ③검수완박 - "민주당 3연패 패인, 이재명과 검수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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