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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뉴얼의 가장 큰 특징은 연회 공간을 포함해 프라이빗 다이닝룸 12개를 중심으로 공간이 개편된 것이다. 총 128석 중 프라이빗 다이닝룸에 마련된 좌석이 98석이다. 홀 좌석은 30석뿐이다. 낯선 사람과의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려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했다.
앞서 9월 한우 숯불구이 전문점 명월관도 리뉴얼 재개장했다. 명월관은 주방 시설을 리모델링해 위생과 청결을 강화했고, 숙성 고기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 투자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돌잔치 등에 활용되던 명월관 별채 공간은 지난 11월 리뉴얼 후 전체가 프라이빗룸(6개·40석)으로 바뀌었다. 이곳에선 한우 오마카세 형식의 요리가 제공되며, 제철 코스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그랜드 워커힐은 기존 베이커리인 델리도 프리미엄 고메스토어 콘셉트의 ‘르 파사주’로 확장 리뉴얼 했다. 르 파사주는 19세기 프랑스 파리의 상류층이 쇼핑과 여가를 즐기던 아케이드 공간인 ‘파사주’(통로)에서 영감을 얻은 이름이다. 다양한 미식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고 트렌디한 여가 공간을 표방하는 신규 F&B(푸드 앤 베이커리) 숍이다.
기존 베이커리에 테이크아웃으로 워커힐의 음식을 구매할 수 있는 오픈키친, 특급호텔 최대 규모의 와인스토어를 추가했다. 오픈키친에서는 워커힐 배추김치, 수펙스 훈제연어, 명월관 갈비탕, 피자힐의 피자 등 다양한 고메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와인스토어에는 워커힐 소믈리에가 엄선한 1700여종의 와인이 구비됐다. 이곳은 워커힐 대표 소믈리에인 유영진 소믈리에가 와인 자문을 하고 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프라이빗한 공간을 찾는 수요가 늘면서 이러한 요구에 부합해 레스토랑을 리뉴얼했다”며 “고객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모든 공간을 방역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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