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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획전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여행업계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준비했다. 다만 아직 재확산 우려가 있기 때문에 티몬 기획전 메인 페이지에 마스크 착용, 소규모 여행, 3밀(밀폐, 밀접, 밀집) 피하기 등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른 여행 안전 수칙 3가지를 강조하고 있다.
티몬은 오는 15일부터 티웨이항공 국내선 편도 항공권을 3900원에 한정 수량 특가 판매한다. 국내 인기 여행지인 제주도와 강원도를 오가는 △김포~제주 △청주~제주 △광주~제주 △대구~제주 △광주~양양 총 5개 노선을 편도 총액 39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제주도를 중심으로 급증하는 국내여행 수요에 따라 다양한 제주 여행상품도 특별 할인가에 선보인다. 제주 신화월드 3개지점(랜딩관·신화관·서머셋) 슈페리어 객실을 1박 기준 8만4900원(랜딩관 기준)부터 구매 가능하다. 최대 성인 2인과 소인 1인까지 투숙 가능하며, 티몬 예약 고객 대상으로 쏘카 40% 할인 쿠폰이 제공되는 특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주 에코랜드 테마파크(9000원부터), 제주 카멜리아힐(4200원부터) 입장권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이 밖에도 지역별로 다양한 숙박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강원 지역의 평창 AM호텔 (1박 기준 3만9900원부터) △경기 지역 평택 라마다 앙코르 호텔(4만4900원부터) △부산 지역 해운대 베이몬드 호텔(9만3500원부터) 등 최대 75% 할인된 특가로 예약이 가능하다.
특가 여행 상품들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카드사 할인도 제공한다. 하나카드로 결제 시 구매 금액별 최대 6만원의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티몬은 오늘부터 10월 21일까지 1주일간 ‘쿠폰위크’도 진행한다. 최대 30% 할인의 룰렛 쿠폰과 요일별로 다르게 선보이는 ‘아이템 쿠폰’이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