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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에서 찾은 희망은 지난 2012년 행복한 교실 문화 조성을 위해 월드비전과 EBS가 시작한 캠페인이다. 오리온은 캠페인의 취지와 오리온이 추구하는 ‘정(情)’ 문화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2015년부터 6년 연속 후원해오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주제로 오는 24일까지 참가 접수를 받는다. 전국의 아동 및 초·중·고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2명 이상의 가족이 팀 단위로 월드비전 교실에서 찾은 희망 유튜브 채널에 올려진 동영상을 참고해 플래시몹을 연습한 뒤, 이를 촬영한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리고 그 주소를 월드비전 교실에서 찾은 희망 유튜브 채널에 등록하면 된다.
오리온은 캠페인 기간 동안 매주 우수팀을 선정해 총 400팀에게 오리온 스낵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개학 연기 등으로 집 안에만 있느라 답답해할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오리온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정(情) 문화’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