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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석 코레일 사장, 서울역 현장점검 "빈틈없는 업무수행"

박민 기자I 2019.04.24 09:02:45
손병석 코레일 사장(오른쪽)이 23일 오후 서울역에서 작년 11월 KTX 포크레인 충돌 사고가 난 현장을 찾아 사고 개황을 확인하고 있다.
[이데일리 박민 기자] 손병석 코레일 사장이 23일 오후 서울역 로컬관제실을 방문해 열차취급 현황을 점검하며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손 사장은 이 자리에서 “서울역은 모든 열차의 출발역인 만큼 특히 열차 운행에 있어 빈틈이 없어야 한다”며 “원활한 소통과 협업으로 고객 안전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이날 손 사장은 서울역 로컬관제실 방문 이후 작년 11월 KTX 포크레인 접촉 사고가 일어난 현장을 둘러보고, 비상시 작업 프로세스 개선 등 안전 대책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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