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쉬날 재킷은 2014년 출시 이후 매년 완판을 기록할 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1921년 밀레 창립 이후 첫 번째 기술 고문으로 활약했던 전설적 산악인 ‘루이 라쉬날’의 업적을 기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브랜드가 처음 터를 잡았던 프랑스 샤모니 지역을 형상화한 와펜과 창립연도 자수 로고를 비롯, 밀레가 지나온 발자취를 더듬어볼 수 있는 디테일이 곳곳에 숨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체 개발한 기능성 소재인 ‘드라이엣지’(Dry Edge)를 사용해 어떤 기상 환경에서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 준다. 고어텍스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비슷한 방수 및 투습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29만 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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