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중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가 여전히 지지율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현지시간) NBC와 월스트리트저널이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공화당을 지지하는 후보 4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의 지지율은 25%로 지난 9월 21%보다 4% 포인트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신경외과 의사 출신 논객 벤 카슨이 지지율 22%로 2위를 달리며 트럼프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9월 20%였던 지지율이 2%포인트 상승했다.
마르코 루비오 플로리다 상원의원이 13%로 그 뒤를 이었다. 테드 크루즈 텍사스 상원의원의 지지율도 9%로 젭부시 플로리다 전 주지사(8%)를 따돌리고 4위를 기록했다.
휴렛 패커드 최고경영자(CE0) 출신인 칼리 피오리나가 7%, 아칸소 전 주지사인 마이크 허커비와 랜드 폴 켄터키 상원의원이 3%의 지지를 받았다.
‘당 내에서 두 번째로 지지하는 후보’가 누구냐는 질문에는 벤 카슨이 22%의 지지를 받으며 1위를 기록했다. 뚜렷한 색깔로 지지율 1위를 달리지만, ‘막말’로 거부감 역시 큰 트럼프보다는 확장력이 있다는 평가다. 트럼프를 두 번째로 지지한다고 답한 이들은 14%, 루비오 의원은 13%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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