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규란 기자] 대한항공(003490)은 다음 달 1일부터 체코항공과 인천~프라하 노선을 공동 운항한다고 23일 밝혔다.
공동 운항은 상대 항공사의 일정 좌석을 자사의 항공편명으로 판매해 운항편을 늘리는 것을 말한다.
현재 대한항공은 주 4회(월, 수, 금, 토) 인천~프라하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인천공항에서 낮 12시45분 출발해 오후 4시50분(현지시각) 프라하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체코항공은 대한항공이 운항하지 않는 화·일요일에 항공기를 띄울 예정이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체코항공과 인천~프라하 노선을 주 6회 운항하게 됐다. 또 7월 2일부터는 체코항공이 1회 증편해 운항 일정이 주 7회로 늘어날 전망이다.
대한항공은 현재 체코항공과 프라하와 프랑크푸르트, 로마, 파리, 뮌헨 등 17개 유럽 주요 도시를 잇는 노선을 공동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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