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효석 기자] 삼성증권이 홈페이지 도메인을 `www.samsungpop.com`으로 전환해 리뉴얼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새 홈페이지는 컨텐츠, UI 등의 기능을 개선해 홈페이지 방문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사용자가이드를 신설해 신규고객이 손쉽게 거래를 시작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콘텐츠를 다른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게 했다.
첫 화면의 종합자산관리 메뉴인 'My POP' 메뉴도 로딩속도와 자주 이용하는 메뉴의 접근성을 개선했다.
삼성증권(016360)은 올해 들어 POP을 대표브랜드로 정한 이후, 그 동안 주요 서비스 및 마케팅에 사용해 온 Fn(Financial Network)을 POP(Platform Of Private banking service)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지속해왔다.
지난 8월에는 기존 HTS의 기능을 대폭 개선한 새로운 HTS를 'POP HTS'라는 이름으로 신규 오픈했고, 이달 4일부터는 메신저·기업블로그·트위터 등 모든 온라인채널에도 Fn 대신 POP을 대표 브랜드명으로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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