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편집부]개그맨 유재석의 중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폭주했다.
이 사진은 유재석이 1988년 서울 수유중학교 재학시절 당시 촬영한 것으로 당시 최신 유행(?)인 잠자리 불테 안경에 2:8 가르마를 정갈하게 빗어 넘긴 모습으로 중학생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성숙한 모습이다.
심지어 차분하고 내성적인 분위기도 풍겨 지금과는 다른 면모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유재석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훈남의 포스가 풍긴다” “완전 모범생 같다” “웃음끼 싹 뺀 담백한 유재석의 모습 ㅋㅋㅋ” “방부제 먹었나? 지금과 별 차이 없는 외모””중학생이라고 안했음 대학교때 사진인 줄 알 뻔 했네” “눈빛이 똘망 똘망한게 국민MC의 자질이 엿보이는 듯” “갸~오 재석 오빠 잘 생겼다” 등 지금과 다른 유재석의 유년시절 모습에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 관련기사 ◀
☞(와글와글 클릭) "가희, 지누션과 무슨 관계야?"
☞(와글와글 클릭) 2PM `탈의놀이` 사라진 멤버를 찾아서..
☞(와글와글 클릭) "비리의혹 운운하며 세웠던 날은 어쩌고... 싱거운 청문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