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창율 기자] 메디포스트(078160)는 19일 개발 중인 신경질환 치료제 `뉴로스템`이 싱가포르에 이어 국내에서도 특허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제대혈에서 추출한 간엽줄기세포를 이용해 신경세포를 재생·증식시키는 기능의 치료제 조성물 방법 및 용도에 대해 국내외 특허를 획득했다"며 "곧 상업임상승인도 신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개발 중인 치료제는 `뉴로스템`은 뇌졸중과 알츠하이머병을 비롯해 외상성 중추신경계 질환, 척수손상 질환 등 난치성 신경질환 치료를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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