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하수정기자] 재정경제부와 건설교통부는 1일 오후 1시30분 과천 정부청사에서 합동브리핑을 통해 `분당급 신도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이용섭 건설교통부 장관과 김석동 재경부 차관을 비롯해 이동걸 금감부위원장과 전군표 국세청장, 정창석 경기도 행정 제 1부지사 등이 참석한다.
현재 분당급 신도시 후보지로 동탄 신도시의 동쪽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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