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9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4 한돈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한돈자조금은 올해 의학, 스포츠, 언론 방송, 요리 등 4가지 분야에서 총 14인의 전문가를 선정, 2024년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개그맨 이용식, 한동하한의원 한동하 원장, 나우쿠킹 이난우 대표, 수엔190 여경옥 대표, 유튜버 ‘꽈추형’ 홍성우 박사,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 머슬비치코리아 정국현 대표 등이 2024년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연임하며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올해는 한돈자조금에서 다양한 스포츠 제휴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만큼 (사)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 홍성흔 부회장, (사)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 이종애 이사, FC서울 전략강화실 김진규 실장, 이장군 전(前) 카바디 국가대표 선수 등 스포츠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신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또한 의학, 요리 분야에서 유튜브 채널 <닥터프렌즈>에 출연하며 환자들과 소통하고 있는 서울아산병원 통합내과 우창윤 진료조교수와 간단한 요리 레시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유튜브 채널 <1분요리 뚝딱이형> 등이 신임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됐도 배우 이세창 등도 위촉됐다.
올해로 13기를 맞은 2024 한돈 명예홍보대사는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하여, 한돈자조금과 함께 우리돼지 한돈을 홍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여러 분야에서 저명하신 분들이 한돈을 알리고자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주셔서 매우 영광이다”며 “각자가 가진 노하우와 새로운 인사이트로 한돈의 가치와 우수성을 다양한 방법으로 전파해 한돈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한돈자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