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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SCC의 ‘Young Talent Awards’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위성 산업에 기여한 35세 이하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젊은 리더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위해 전 세계 32개국의 위성 관련 인사들로 구성된 추천위원회가 주최한다.
양희인 팀장은 일본 치바대학교에서 지능정보공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현재까지 약 10년간 위성 탑재용 SAR 시스템과 위성영상 활용 서비스에 대해 연구해왔다.
현재 ㈜컨텍에서 스페이스 스튜디오 팀장을 맡고 있으며, 다양한 종류의 위성영상을 활용한 B2G/B2B 솔루션 서비스 플랫폼 및 공익을 목적으로 한 디지털트윈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SGAC라는 조직에서 대한민국 NPoC 역할을 수행하며 대한민국 내 우주 관련 소식을 알리고 행사를 조직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양희인 팀장은 “이 상을 통해 우주 분야에서의 미래를 밝게 그릴 수 있음에 아시아태평양 위성산업협회(APSCC) 위원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컨텍과 함께 위성산업을 주도하며 발전시키기 위해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을 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