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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학습 브랜드 잉글리시아이, 최우수 원장 세미나 성료

이윤정 기자I 2023.08.10 09:31:12

온·오프라인 병행 개최
시상 및 위촉과 토크 콘서트 등 만족도 높은 행사 진행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비상교육의 영어 학습 브랜드 잉글리시아이는 올해 최우수 원장 세미나를 성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진=잉글리시아이)
잉글리시아이가 매해 8월 개최하는 ‘최우수 원장 세미나’는 전국의 가맹원장 가운데 우수 경영 및 교육의 성과를 거둔 원장을 위촉 및 시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린다. 우수 원장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다른 원장들의 성장에 대한 동기부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5일 비상교육 본사에서 개최된 세미나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진행됐다. 대면 참여자 40여 명과 실시간 온라인 송출로 행사를 지켜본 비대면 참여자 110여 명과 함께하는 행사로 치러졌다.

1부에서는 최우수 경영 위원 및 베스트 잉글리시아이 시상과 잉글리시아이 최우수 교육위원 위촉이 실시됐다. 가맹점 중 가장 우수한 운영 성과를 거둔 원장과 가맹점에 시상했으며, 현장의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기반으로 한 가맹점 교육 실현 및 건설적인 의견 제시로 잉글리시아이 발전에 기여한 원장이 최우수 교육위원으로 위촉됐다.

시상자 및 가맹점, 위촉자에게는 포상도 지급됐다. 최우수 경영위원 25인에게는 상패와 순금바부터 상품권까지 차등 지급했으며 베스트 잉글리시아이 300여 가맹점에는 상패와 순금 뱃지를 비롯한 상품권, 인증 뱃지 등이 차등 지급됐다. 최우수 교육위원 위촉자에게는 인증 현판과 위촉장, 명함, 명찰과 함께 등급에 따른 상품권이 추가 지급됐다.

2부 행사는 최우수 원장들이 연사로 나선 토크 콘서트로 마련됐다. 교육위원 김진희 원장이 ‘다루기 힘든 학생과 까다로운 학부모 관리 방법’, 경영위원 김정희 원장이 ‘우수 강사 육성으로 우아한 학원장 되기’를 주제로 학원 운영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영장 비상교육 영어 코어 그룹장은 “최우수 원장 세미나는 우수 원장을 시상하고 위촉하는 자리를 넘어 브랜드와 가맹원장들이 상호 신뢰하고 상생하는 관계임을 증명하는 자리”라며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과 시스템 개발로 가맹원장들의 전문적이고 경쟁력 있는 학원 운영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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