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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이들을 대상으로 프리젠테이션(PT) 및 면접 평가를 실시하고 외부 평판조회 결과를 함께 반영해 2차 후보군으로 압축할 계획이다. 차기 임추위는 외부 자문기관을 통한 평판 조회에 약 2주가 소요되는 점 등을 감안해 내년 1월 12일 개최할 예정이다.
이후 1월 중 임추위를 추가 개최해 심층 면접을 거친 뒤 최종 후보자를 선정하고 이사회에 추천할 계획이다.
임추위 위원장은 “BNK 내·외부에서 전문성과 역량이 있는 후보자들이 지원서를 제출했고 불확실한 금융환경 속에서 효과적으로 BNK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춰 1차 후보군을 선정했다”며 “향후에도 CEO 경영승계 계획에 따라 최대한 공정하게 승계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