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옥션의 실적은 올해 1분기 매출액 전년비 20.9% 늘어난 211억원, 영업이익 86.8% 증가한 60억원으로 추정된다. 부문별로는 경매 72억원, 상품 122억원으로 전망했다. 1분기 경매는 총 12회(오프라인 3회, 온라인 9회) 진행했으며 오프라인 기준 평균 낙찰총액 133억원, 낙찰률 88%를 달성하면서 지난해에 이어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안주원 연구원은 “상품 사업도 좋은 작품을 많이 보유하며 시장 상황에 맞춰서 꾸준히 판매하고 있다”면서 “올해 분기별 매출액은 100억원을 무난히 상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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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옥션은 또 매년 홍콩 경매를 5~6회 진행했으며, 연간 400억원이 넘는 큰 규모의 낙찰총액을 달성했다. 지난 2020년 코로나19 이후 경매를 하지 못했지만 올해 하반기 현지 경매를 추진하고 있으며, 진행할 경우 내년에 대한 실적 기대감까지 높아질 수 있다고 봤다.
안 연구원은 “서울옥션은 지난해 국내 미술 시장 성장과 함께 실적 턴어라운드, 대체불가토큰(NFT) 모멘텀까지 더해지면서 주목을 받았다”면서 “미술품이 소수, 프리미엄 중심에서 벗어나 대중화된 만큼 과거와 달리 꾸준한 실적 성장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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