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액션스퀘어의 개발력을 활용해 메타버스 사업까지 전폭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 현재 위메이드는 자사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발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미르4’ 글로벌을 비롯한 다양한 블록체인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액션스퀘어는 모바일게임 사상 최초로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받은 ‘블레이드 for kakao’를 만든 액션 게임 명가로 PC·콘솔 슈팅 액션 게임 ANVIL(앤빌)과 넷플릭스 인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킹덤 : 왕가의 피’ 등 글로벌 신작을 멀티 플랫폼으로 선보여 나가고 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이사는 “위믹스를 기축통화로 사용하는 게임과 개발사에 대한 투자를 확장시키고 지속할 계획”이라며 “액션스퀘어의 웰메이드 게임을 위믹스에 온보드해 글로벌 서비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연준 액션스퀘어 대표는 “블록체인 게임 명가 위메이드와 손잡고 메타버스 시대에 걸맞은 글로벌 게임을 선보여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