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소규모 골목식당으로부터 이용 쿠폰을 구입해 서울역 인근 쪽방촌 거주자 1000명에게 제공하고 식사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거동이 불편한 거주민에게는 봉사자들이 도시락을 직접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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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규 사장은 개인적인 후원은 물론이고 다양한 방식으로 서울역 쪽방촌에 대한 후원을 수 년간 이어오고 있다.
보험개발원 취임 당시, 행사를 통해 모금한 성금으로 생필품 약 400상자를 전달한 적이 있다. 신한생명 취임 후에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아나바다(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기) 나눔 장터’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구매한 라면 947박스를 거주민들에게 전달하는 등 다양한 후원을 지속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