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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실장과 서 실장 등 청와대 인사들은 이날 오후 4시께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를 찾을 계획이다.
6·25 한국전쟁의 ‘영웅’으로 불리는 백 장군은 지난 10일 향년 100세로 별세했다.
1920년 평남 강서에서 태어난 백 장군은 일제강점기 만주군 소위로 임관한 뒤 6·25전쟁 때 1사단장, 1군단장, 육군참모총장, 휴전회담 한국 대표 등을 각각 지냈다.
오후 4시 서울아산병원 찾아 조문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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