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고와 커제 9단의 최종국이 펼쳐진 27일 오후 각종 포털사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의 한해원의 이름이 오르내렸다.
특히 한해원은 개그맨 김학도의 아내로, 재테크 실력이 알려지면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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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방송에서 김학도는 “아내가 어릴 때부터 주식, 경매, 부동산 등의 재테크에 관심이 많았다. 그 덕에 현재 13채의 아파트를 보유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해원이 한때는 주식 수익률 400%까지 달성한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김학도·한해원은 올해로 결혼 10년 차를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