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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힐튼 서울, '북맥 패키지' 선보여

김진우 기자I 2016.08.16 09:03:45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은 9월5일부터 11월30일까지 책을 읽으며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북맥(Book & Beer) 패키지’ 4종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북맥 패키지 Ⅰ’은 △디럭스 룸 1박 △뷔페 레스토랑 2인 조식 △하상욱 시집 ‘시 읽는 밤 : 시 밤’ 1권 △아사히 캔맥주 2개 △수영장 및 체련장 무료 이용, △사우나 50% 할인으로 구성했다.

‘북맥 패키지 Ⅱ’는 △이그제큐티브 룸 1박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2인 조식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및 해피아워 무료 이용 △하상욱 시집 ‘시 읽는 밤 : 시 밤’ 1권 △아사히 캔맥주 2개 △수영장, 체련장 및 사우나 무료 이용이다.

조식 대신에 달콤한 늦잠을 즐기고 브런치를 먹을 수 있는 ‘북맥 with 브런치 패키지’도 선보인다. 디럭스 룸 1박, 에이트리움 카페 샐러드 바 또는 브런치 2인, 하상욱 시집 ‘시 읽는 밤 : 시 밤’ 1권, 아사히 캔맥주 2개, 수영장 및 체련장 무료 이용, 사우나 50% 할인 혜택이 포함된다.

‘북맥 with 애프터눈 티 패키지’는 ‘북맥 패키지 Ⅰ’에 에이트리움의 애프터눈 티 세트 2인 혜택이 추가된다. 에이트리움에서 3단 트레이에 제공되는 다채로운 디저트와 허브티나 커피를 즐길 수 있다.

패키지 가격(세금·봉사료 별도)은 19만800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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