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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017670)과 KT(030200)는 각각 289개, 263개나 증가해 전체 직영점 증가의 요인이 됐다.
유 의원에 따르면 특히 전국에서 가장 판매실적이 좋은 전국 8개 권역 53개 노른자위 핵심상권에서도 판매점이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다.
2013년 7월 현재 2,219개 매장이 성업 중이었으나, 불과 1년여 만인 2014년 11월에는 2014개로 205개나 줄었다. 줄어든 매장 자리에는 통신 3사의 직영점이 차지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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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과 KT는 자회사 설립이후 각 3300억원과 2370억원의 출자금을 투자했고, LG(003550)U+는 본사가 직접운영해 투자금액 규모조차 파악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유 의원은 타사에 비해 월등히 많은 비용과 인력을 투입하고 있는 다는 것이 공공연한 사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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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의원은 “단통법 제4조 5항에 따라 판매 대리점에 한해 추가지원금 15%를 지급할 수 있으나, 본사 직영점과 자회사에까지 추가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실제로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 조사결과 회원사 중 추가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는 판매점은 24.3%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어 “영세 판매점의 줄 폐업은 박근혜정부가 핵심 어젠더로 추진하는 청년실업문제 해결에 적지 않은 짐이 될 것”이라면서 “영세 대리점 및 판매점에 종사하고 있는 인력의 연령 구성비를 보면 전체의 64%가 40대 이하 청년층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
유승희 의원은 “공룡기업인 통신 3사가 우리나라 통신시장을 손안에 두고 주무를 수 있도록 서비스와 더불어 전국 유통망까지 완전 장악하려고 있다.”면서 “유통망이 통신 3사에 집중되면 영세 자영업자의 몰락은 물론, 결국 선택권이 줄어들게 되는 일반 소비자의 피해로 이어 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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