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 수산물·통조림 등 최대 50% 할인

임현영 기자I 2015.01.20 09:33:22

오는 21일부터 일주일간

[이데일리 임현영 기자] 롯데슈퍼는 오는 21일부터 일주일간 수산물, 통조림 등을 최대 50% 할인해 판매하는 ‘장보는 재미까지 더’ 행사를 실시한다.

우선 갈치·꽃게·생굴 등 각종 수산물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내놨다. 제주 갈치(대형, 2마리)를 정상가 대비 30% 할인된 9900원, 서해 꽃게도 30% 할인된 100g당 990에 판매한다. 동해 오징어는 1마리에 2100원, 남해 생굴은(350g)에 4990원이다.

참치, 햄, 수산물 등 각종 통조림류는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롯데 런천미트 340g은 정상가의 절반가인 2000원, 동원 꽁치 400g(2입)도 정상가보다 30% 할인된 398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더불어 겨울 인기 채소도 할인한다. 전남 광양에서 수확한 애호박과 양배추를 각각 1490원에 판매한다. 양파는 1망에 2690원이다.

1+1 또는 덤 증정행사도 진행된다. 매일 상하 더블업 치즈 252g, 매일 바이오거트 딸기·복숭아(4입) 등을 구매하면 1개를 더 증정한다. 또 파스퇴르 후레쉬 우유 1.8L를 사면 2000원 상당의 밸런스5를, 풀무원 납작지짐만두 700g을 구매할 경우 동일 제품 280g을 더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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