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인천의 한 경찰관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검거를 위한 근무를 마친 뒤 운동을 하다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천 삼산경찰서 소속 김모(50) 경위가 14일 오후 2시 27분께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 소재 대학교 운동장에서 축구 경기 도중 어지럼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했다.
이날 김 경위는 경기 중 몸에 이상을 느껴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했으나 이내 쓰러졌다.
동료들의 신고로 출동한 119구급대가 인근 병원으로 그를 옮겼으나 1시간여 만에 숨졌다.
김 경위는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유 전 회장 부자 검거를 위해 부평역 인근 숙박 업소를 일제히 수색했으며, 전날인 13일에도 유 전 회장의 지명수배 전단을 반상회에 홍보하기 위해 오후 9시까지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시신 부검 의뢰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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