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신입사원 200여명은 이날 외국인 근로자 숙소 20여 가구를 찾아 도배와 장판교체, 집 청소, 벽화 그리기 등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2010년부터 시작한 신입사원 사회봉사활동은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다문화 사회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입사원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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