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크셔가 지난 11월 인수한 오마하 월드 헤럴드의 보도에 따르면 버핏은 헤럴드사 간부급 관계자에게 “오늘은 특별한 날이다. 44번째이자 마지막 방사선 치료를 받은 날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세상에서 가장 장수한 사람이 될 것이라고 농담을 건넸다”고 전했다.
지난 4월 버핏은 버크셔 투자자들에게 암 진단을 받았다는 편지를 쓴 바 있다. 그는 자신의 상태가 그리 나쁘지 않다고 밝혔고 지난 7월부터는 네브라스카의 병원에서 암 치료를 받았다.
버핏의 암 발병 선언으로 투자자를 비롯한 대중의 관심이 고조됐고 버핏은 곧바로 자신이 물러난 후에도 후임 CEO가 회사를 잘 이끌어갈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아직 버핏의 뒤를 이을 차기 CEO는 공식 발표 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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