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바시는 세계에서 피아노를 가장 빠르게 치는 헝가리의 피아니스트로 기네스북에 등재돼 있다. 교향곡과 팝을 결합한 퓨전 연주 등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음악적 시도를 선보이며 헝가리 국민의 사랑을 받아왔다.
갤럭시노트는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장접을 결합한 스마트기기로 5.3인치 대화면을 채택했다. 직접 필기할 수 있는 `S펜`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대화면으로 악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초고해상도 `HD슈퍼아몰레드`를 통해 세밀한 오선지와 음표 등을 볼 수 있어 이번 연주회 악보로 채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피아니스트 하바시는 "갤럭시노트의 S펜으로 언제 어디서나 악상을 메모하고 작곡도 편리하게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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