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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올해 말 7500달러 돌파할 것-스탠다드차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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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5.08.14 05:41:52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이더리움이 급등하며 13일(현지시간)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가운데 올해 말 7500달러까지 다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날 스탠다드차타드는 보고서를 통해 “최근 몇 달간 암호화폐 시장 환경이 크게 개선되었다”며 이더리움 가격 전망치를 올린 배경을 설명했다.

해당 투자은행이 제시한 이더리움의 2025년 말 가격은 기존 4000달러에서 7500달러로 상향 조정되었다. 또 2028년 말에는 종전 예상치 7500달러에서 2만5000달러로 크게 오를 것으로 이들은 기대하기도 했다.

스탠다드차타드측은 “지난 6월 초 이후 이더리움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과 상장지수펀드(ETF)가 전체 발행량의 3.8%를 매입했으며, 이는 비트코인 매입 속도의 두 배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더리움 재단과 관련 조직들이 블록체인 처리속도를 대폭 개선할 계획인 점도 이들은 주목했다.

지난 7월 미국에서 통과된 지니어스법안도 이더리움에 대한 낙관적 전망에 힘을 실어 준다고 이들은 강조했다.

해당 법안이 스테이블코인 유동성을 확대시켜 탈중앙화 금융 활동을 키울 수 있을 것이며, 이 과정에서 이더리움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게 스탠다드차타드측의 판단이다.

한편 이날 강세로 4736.82달러에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이더리움은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10시18분 전일대비 5.28% 오른 4649.37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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