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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가입자 수도 꾸준히 증가해 태국에서는 약 19만명, 미국에서는 약 8만명의 회원을 확보했다. 이에 힘입어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동력을 키우고 서비스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지바이크는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 등 PM 공유 서비스에 더해 향후 BSS 등 PM 인프라 및 기반 서비스로 글로벌 사업 영역을 넓히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국가에서 지속 가능한 근거리 이동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윤종수 지바이크 대표는 “해외에 진출한 지 2년이 채 되지 않아 연매출 100만 달러를 달성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지쿠 서비스의 경쟁력과 품질이 더 큰 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탁월한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해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