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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 ‘한율’, 아기공룡 둘리와 만났다…한정판 출시

김정유 기자I 2024.08.30 09:50:10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은 자사 브랜드 ‘한율’이 ‘아기공룡 둘리’와 협업한 제품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초능력 쓴 것 같은 건강한 피부’라는 콘셉트로 각 둘리 캐릭터가 한율의 대표 자연소재들의 원산지인 강화도, 여주, 평창 등으로 ‘지구별 대모험’을 떠난다는 스토리를 선보인다.

브랜드의 대표 자연소재인 어린쑥, 달빛유자, 빨간쌀 등과 둘리 속 캐릭터들을 특유의 따뜻한 그림체로 표현했다. 캐릭터가 돋보이는 패키지 디자인과 증정품으로 소장 가치를 더했다.

대표 제품인 ‘쑥시카 수분크림’은 출시 이후 9년간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 베스트셀러다. 아모레퍼시픽의 독자 기술력과 34년간의 쑥 연구 노하우가 담겼다.

물 타지 않은 쑥 100%에서 뽑아낸 생쑥 수분 에센스와 시카보다 4배 강한 쑥시카가 만나 트러블의 원인부터 증상까지 한 번에 해결해 주는 저자극 수분크림이다.

이번 한정판 세트에는 튜브 타입 디자인을 적용해 소비자들의 사용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쑥시카 수분크림 세트 구매 시 둘리, 도우너, 또치, 희동이 얼굴이 들어간 귀여운 파우치 1종이 무작위로 증정되며 이 외의 세트 구매 시에도 캐릭터 스티커 10매를 증정한다.

한편 한율의 아기공룡 둘리 한정판 컬렉션은 전국 올리브영 매장을 시작으로 아모레몰, 한율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 온라인몰에서도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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