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실 등에 따르면 12일 오후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비공개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의대정원 증원 등 현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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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비대위원장과 추 원내대표 등 여당 신임지도부와 정진석 비서실장 등 ‘용산 3기’ 참모들의 상견례를 겸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복지부장관도 배석하는 만큼 의대정원 증원 등 주요 현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또 야당이 요구하는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및 채상병 특검 등 주요 정국현안도 논의될 가능성이 있다.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비공개 고위당정
신임 餘지도부-용산 3기 참모 상견례도
의대증원, 민생회복지원금 등 현안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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