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은 크루즈 특별 전세선 여행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크루즈 전세선 운항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 2019년 10월 중단된 바 있습니다.
럭셔리 해상여행의 꽃으로 불리는 크루즈까지 운항이 재개되며 롯데관광개발은 모든 여행 사업 분야를 정상 가동하게 됐습니다.
내년 6월 크루즈여행에 투입되는 코스타 세레나호는 우리나라를 모항으로 출발하는 크루즈 가운데 최대 규모로, 최대 3780명을 수용하는 메머드급 선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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