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기술원은 재이디로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살균 소독제 1000개를 전달받았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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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디가 기탁한 바이러캐쳐 살균 소독제는 모든 세균과 바이러스를 30초안에 살균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 식품첨가물로 지정된 물질을 활용해 인체에 무해하면서 코로나19 예방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김인수 광주과학기술원 연구부총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학교도 입주기업들의 생존과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재이디가 기부한 살균제는 연구활동에 전념하는 학교 구성원과 입주기업들의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에 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