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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은 지난해 7월 지역아동센터 둥지와 자매결연을 맺고 첫 여름캠핑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여름캠핑에는 둥지 소속 어린이 가족뿐만 아니라 소망회 소속 환아 가족도 초청해 별자리관측, 음악공연관람, 열기구체험, 야외물놀이, 바비큐파티 등을 같이했다.
1박 2일간의 캠핑을 함께한 최창수 수석 부행장은 “참여한 가족들에게 행복한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지난해 1093억원의 사회공헌비를 지출해 7년 연속 은행권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