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일본 증시가 21일 상승 출발했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 주가가 반등한 데 따라 투자심리가 살아난 모습이다.
닛케이225지수는 이날 전날보다 0.88%(195.03) 오른 2만2456.79에 거래를 시작했다.
엔화도 강세 흐름이 멈추며 수출주에 힘을 실었다.
이날 오전 8시57분 기준 엔/달러 환율은 달러당 112.54~112.55엔으로 전날보다 0.44%(0.50엔) 상승(엔화가치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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